Q.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Tissue Technology 'TISSUE'를 창업한 송명근 대표입니다. 'TISSUE'는 IOT 플랫폼 기술을 접목시키고 리서치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사람과 IOT와의 교류에 대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며 사람들의 삶 속에 주변 기기들을 IOT로 서로 연결하는 걸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현재 티슈의 첫 번째 브랜드 'UrbanFit' 웨어러블 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RISD와 콜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하셨는데 학교에서 배운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워낙 많아서 무엇을 먼저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을 뽑는다면, 논리적으로 컨셉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건축과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학생으로서 순수한 아이디어와 논리적인 컨셉을 반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컨셉이란 글로써 표현도 가능하겠지만 그림과 모델로서 논리적인 컨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같은 모든 요소가 모여서 하나의 디자인 스토리가 완성이 되어 사용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학교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Q. 전공 외에 취미는 무엇인가요?
JAVA와 HTML에 대하여 조금밖에 모르기 때문에 코딩에 관심이 많고 항상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 외에 알고리즘과 파라메트릭한 디자인에 관심이 많습니다. 코딩은 하나의 전세계 공동 언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향후 계획은?
현재 저의 첫 번째 도전이자 첫 번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인 “UrbanFit”에 집중할 것입니다. 그리고 향후에 고전적인 건축가보다는 제품과 UI/UX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 송명근 디자이너와 소통하기 : http://www.urbanfit.info/ >
취재_디자인소리 미디어 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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