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 Product Design 학과 박진선입니다. 공대에서 정보통신공학을 전공하고 디자인을 새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2.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09에서 수상하셨습니다. 작품소개 부탁드립니다.
작품소개는 이미지로 대신하겠습니다.
수상경력
2009 Reddot award / winner_MAPTOR, Germany
2009 Reddot award / winner_Breathing Partition, Germany
2009 Reddot award / winner_ORIO, Germany
2009 Reddot award / winner_Last Drop, Germany
2009 IDEA award : student designs / Silver award_MAPTOR, USA
2009 IDEA award : student designs / Bronze award_Breathing Partition, USA
2009 IDEA award : student designs / Finalist_ORIO, USA
2009 IDEA award : student designs / Finalist_No Shoelace But Better, USA
2009 iF concept award / winner_Fountain Tab, Germany
2009 iF concept award / winner_Braille E-Book, Germany
2008 Reddot award : design concept / winner_Color Picker, Germany
2007 i-navi navigation concept design award / prize for excellence_Vector Navi, Korea
3. 수상작 아이디어 도출과정 및 노하우
기계공학, 전자공학, 재료공학, 항공우주공학, 컴퓨터 공학, 경영학, 경제학, 건축학 등의 다양한 전공을 공부한 학생들이 모여있고, 실무 디자인 경험이 있는 학생들도 있으며, 디자인을 전공하고 다시 SADI에 와서 공부하는 학생,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SADI에 와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20살에서 36살까지 띠 동갑도 넘는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두 번째 강점은 SADI 학생들의 열정입니다.>
SADI의 Studio는 24시간 개방합니다. 하지만 불이 꺼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SADI 학생들은 특히 자신을 표현하거나 감정을 분출하는 것에 자유스럽지 못했던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학생들이 자기가 하고 싶었던 ‘디자인’이라는 툴로 풀어내면서 그것이 자연스럽게 열정적인 자세로 연결됐다고 생각합니다. SADI 학생들에게 디자인이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다시 잡기 힘든 기회 중의 하나이니까요.
<세 번째 강점은 실무와 비슷한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수업과정이 실무와 비슷한 과정을 밟고 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제품을 디자인하는데 필요한 감각을 기를 수 있고 졸업을 하고 나서도 사회에서 적응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로 회사와 협력하는 산학을 많이 할 수 있다는 것도 SADI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많은 경험이 실제 디자인을 할 때 큰 영향을 끼치는 생각의 통로가 됩니다
6. 영향을 받은 디자이너
7.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디자인 서적!